굴삭기?굴착기? 포크레인? 삽차?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공사장에서는 꼭 보이는 필수 장비인 굴삭기!
요즘은 공사현장 뿐 아니라 임야 ,
선산 , 농경지에도 많이 보이죠!
보통 굴삭기 또는 포크레인이라고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둘다 외래어 라는것 알고 계신가요?
포크레인은 프랑스 회사 이름에서 유래된것이고 굴삭기는 일본어식 명칭 입니다.
그리고 굴착기도 이 일본어에서
변형된 말이라고 하네요. 순수 우리말은 '삽차' 라고 합니다! 생소하고 아직 어색하죠?
조만간 '삽차'라는 말이
표준말이 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저도 아직 굴삭기 , 굴착기 혼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

굴착기 운전 알고 타자 1.외부 구조와 명칭 ▼▼▼▼▼

굴삭기 운전 알고 타자!! 1. 외부 구조 와 명칭

굴착기 운전 알고 타자 2.운전석 구조와 명칭 ▼▼▼▼▼

굴삭기 운전 알고 타자!! 2. 운전석 구조와 기능

굴착기는 토목, 건축, 건설 현장에서 땅을 파는 굴착작업, 토사를 운반하는 적재작업, 건물을 해체하는 파쇄작업, 지면을 정리하는 정지작업 등의 작업을 행하는 건설기계로서 장비의 이동 역할을 하는 주행체와 주행체에 탑재되어 360도 회전하는 상부 선회체 및 작업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굴착기는 주행체의 주행방식에 따라 무한궤도식 크롤라 굴착기와 타이어식 휠 굴착기로 구분됩니다.

크롤라 굴착기는 휠 굴착기에 비해 작업이 안정적이며 작업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장비 중량 1톤부터 100톤 이상의 초대형에 이르기까지 각 작업 현장에 폭 넓게 사용되며, 휠 굴착기는 크롤라 굴착기에 비해 타이어 지지 방식으로 인해 작업시 안정성은 떨어지나, 도로 주행이 가능하여 운반 트레일러 없이 작업장 이동이 가능하고 작업과 이동을 빈번하게 요구하는 작업 현장에 주로 사용됩니다.

또한 굴착기는 토사와 암석의 상태, 작업의 종류 및 용도에 따라 적절한 작업 장치를 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일반 굴착 및 토사 운반을 위한 버켓(Bucket), 단단한 지면, 암석 등의 파쇄를 위한 브레이커, 건물의 해체 및 파쇄에 사용하는 크라샤 등이 굴착기에 주로 사용되는 작업 장치입니다.
이러한 굴착기는 토질의 상태, 공사의 종류ㆍ규모, 현장의 상황, 토량(土量), 공사기간, 운송로의 상황 등에 따라 적합한 기계를 사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굴착용 기계에는 굴삭기ㆍ불도저ㆍ백호ㆍ그레이더ㆍ드래글라인ㆍ모터스크레이퍼ㆍ트렌처ㆍ모터그레이더ㆍ착암기ㆍ준설선 등이 있습니다. 이 기계들은 굴착작업을 주요 목적중의 하나는 퍼담는 일이나 근거리의 운반작업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굴착기인 불도저는 굴착뿐만 아니라 개간ㆍ제설(除雪)ㆍ정지(整地) 등 다목적으로 쓰이며, 기계의 용량도 4-5ton에서 20ton 이상, 초대형인 것은 30ton 이상의 것도 있죠!
굴착기 다양한 작업장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굴삭기 어태치먼트(작업장치) 의 종류와 활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자! 그러면 굴삭기운행에 앞서 어떻게 자격증취득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실제 굴삭기 운행을 하려면 자격증 만으로 안되고 반드시 면허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굴착기 기능사 시험에 대해 알아봅시다 ▼▼▼▼▼

굴삭기조종사 자격증 시험접수 부터 필기까지 알아보자!

자격증을 가지고 가까운구청이나,차량등록사업소에가서 면허증을 교부받고 운행해야 합니다! 자격증 만으로 운행이 안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